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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0-0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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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카스백화점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지난달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입구에 '기후 에너지 환경부' 부처명 간판이 부착돼 있는 모습. 2025.09.30.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22개 행정정보시스템 중 5개가 복구됐다. 단 17개는 여전히 중단 상태여서 추석 연휴 기간 핫라인 유지 등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일 "이번 화재로 기후에너지환경부 행정정보시스템 중 총 22개 시스템이 중단됐으며 이 중 배출권등록부(ETRS) 등 5개 시스템은 복구돼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현재까지 미복구된 17개 시스템의 조속한 정상화와 민원 처리 등 행정서비스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기획조정실, 시스템 소관부서를 중심으로 위기상황대응반을 운영하고 관계기관과 긴급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미복구된 화학물질사고대응(CARIS) 시스템 중단으로 화학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 대비해 관계부처 및 소방청 등과 직통(핫라인)을 연휴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화학물질정보처리시스템 및 화학물질종합정보시템 중단으로 17종 법정 민원의 전자 접수가 일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9월 29일부터 재가동전까지 팩스·우편·이메일 등 대체 방식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민원 처리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 17종의 법정 민원 중 제한 물질 수입 허가신청, 유해화학물질 허가 신청 등 12종은 1일부터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전자결재 이용 시 감면 규정을 적용해 수수료 감면을 적용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추석 연휴에도 미복구 시스템의 조속한 복구를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한편 정상 운영 중인 시스템을 철저히 관리해 국민이 안심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조선비즈 국가대표 의료 기기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출범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 1기 사업이 올 연말 종료를 앞두고 있다. 조선비즈는 최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 있는 사업단 회의실에서 김법민 사업단 단장과 이진우 대한의학회(이하 의학회) 회장, 사업단 10대 대표 과제로 선정돼 지원받은 이재성 브라이토닉스이미징 대표, 강동화 뉴냅스 대표, 투자사인 이승우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와 향후 방향에 관한 생각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K-의료 기기 확산을 위한 기업 성장 정책과 활용 확대를 주문했다. 내년부터 2기 사업이 시작된다. 다음은 일문일답.1기 사업을 어떻게 평가하나.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이하 이진우) “지금까지는 정부가 연구비만 지원하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사업단은 의료 기기 개발부터 인허가, 활용까지 과정에서 기업이 겪을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의학회로서도 현재 개발하는 의료 기기가 기술 중심으로 가지 않고 현장에서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이승우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이사(이하 이승우) “벤처는 많지만, 임상 인허가나 시장 진입 경험이 매우 부족했다. 사실 제품 개발보다 임상적인 인사이트를 얻고, 인허가를 풀어내는 과정이 중요한데, 이 부분을 많이 해결해 줬다. 지금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술성 평가를 하다 보면 거의 절반 정도가 의료 기기를 하고 있다. 좋은 투자처를 많이 공급해 준 것이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김법민 사업단 단장(이하 김법민) “기존에 의료 기기 연구개발(R&D)을 지원하던 기관이 하지 않던 다양한 시도를 했다. 의료 기기에 맞게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했다. 각각의 애로에 대해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서 기업과 문제를 같이 풀어나가려고 노력했다.” /조선비즈 정부의 다른 사업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강동화 뉴냅스 대표(이하 강동화) “R&D 사업 비용을 지원하면 아무래도 평가가 잦아지고, 결국 본질을 흐리는 일이 많아진다. 하지만 이 사업은 자율성 캉카스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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