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담금소주가 아닌 오리지널을 사용했어요. 요 술은 담금소주가 아닌 오리지널을 사용했어요. 요게 20도 딱 넘어가는데 더 낮아지면 담금소주 약간과 섞어서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이제 소주 1.8리터 짜리 두병을 부어줍니다. 두병만 넣어주셔도 좋고 목까지 조금 더 채워주셔도 좋아요. 약간 공간이 남거든요.이제 숙성을 해주는데요, 100일에 거른 뒤 그 상태로 1년 채워서 숙성을 하셔도 되고, 그냥 이상태 그대로 1년 두셔도 됩니다. 예전에는 100일 후에 건져내고 숙성했는데 이제는 그냥 저대로 1년 둡니다. 위 사진은 1년된 상태의 사진이에요. 색이 참 곱죠? 병에 소분해서 담아서 보관하는데 이대로 드시면 좀 프레시한 맛이고, 이대로 추가로 더 숙성을 해주시면 색이 더 진~하고 살짝 탁한 느낌이 되면서 맛은 훨씬 더 진해집니다. 제작년꺼 한병 남은게 있었는데 맛이 엄청 좋더라고요. 단맛도 좋고 풍미도 더 좋아지고요.이건 작년에 만들어서 올해 거른 술이에요. 작년에는 입주하고 이웃들과 나눠먹겠다고 술을 2키로로 만들어 주었는데요, 올해는 1키로만 만들었어요. 술도 줄여야 하니까요 ㅎㅎ 내년에는 황매실로 담궈볼 예정인데요, 저희집은 설탕을 넣지 않아서 단맛이 적은 편인데 황매실로 하면 풍미와 단맛이 더 좋을 것 같아서 한번 해보고 입맛에 더 맞는걸로 쭉 정착해보려고요.우선 물에 잠기도록 해주고 식초를 두어스푼 넣어 잠시 둡니다.이렇게 담아서 밀폐를 해주셔야 알콜이 날아가지 않아요. 매실청과 다르게 발효가 아니라서 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니 밀폐 후 도중에 따로 열어볼 필요가 없어요. 그대로 그늘진 곳에 두는데요, 저는 주방 팬트리 하단 구석에 넣어둡니다. 이대로 숙성하거든요.매실주 담그기 매실주 만들기 매실주담그는법 매실담그는법 매실담는시기 매실주 보관 담금주 만들기 과일주 만들기1. 매실 세척겉면에 수분을 살짝 머금고 있을 수 있어서 잘 펼쳐서 30분 정도 말려줍니다.저는 참이슬 빨강으로 만드는데 지금 도수가 마지노선 인 것 같아요. 더 낮으면 알콜 도수가 너무 낮아져서 변질 될 수 있거든요.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요즘 매실이 한창이죠? 이제 슬슬 청매실은 끝날 시기가 되어가요. 이제는 황매실이 나오기 시작할 때죠. 청매실과 황매실은 수확 시기의 차이인데, 살구처럼 노랗게 익으면 향과 맛이 달라지죠. 청매실은 새콤한 맛이 더 강하고 과육이 단단하지만, 황매실은 신맛이 줄고 단맛이 강해지면서 과육은 부드러워 집니다.이제 꼭지를 제거해야 하는데요, 꼭지를 그대로 넣으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꼭 제거해야 합니다. 이쑤시개 등으로 옆을 살짝 밀어넣으면 간단하게 꼭지가 제거됩니다.내년에는 황매실로 만들어 볼까 하는데 그럼 후년이나 되야 맛볼 수 있겠죠? 만드는 방법 정말 간단한데 입맛에 맞게 단맛도 조절이 가능하니까 잇님들도 이대로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3.8정도 넣었을 때 병은 500미리 병으로 7병 또는 7병 좀 넘게 나옵니다. 양 참고하시고요~ 작년에 두병 했더니 올해는 14병 넘게 나오더라고요. 필라쌤이 관심있어 하시길래 작년에 거른거 한병, 올해 거른거 한병 선물로 드렸답니다.4. 술 채우기이제 잘 씻어서 물기를 말려둔 병에 담아주는데요, 저는 보르미올리 5리터 병을 사용합니다. 이게 양이 딱 맞더라고요. 다른 병도 상관 없는데 5리터로 준비하시면 됩니다.3. 병에 담기매실은 지금이 제철이라 딱 지금 담그셔야 하는데요, 철이 지나면 구할 수 없는 식재료라 6월이 매실담그는시기 랍니다.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7월 하순 ‘LCK 로드쇼 2025 T1 홈그라운드’가 열린다. ‘LCK 로드쇼 2025 T1 홈그라운드’ 알림 포스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오는 7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대규모 e스포츠 행사인 ‘LCK 로드쇼 2025 ‘T1 홈그라운드’ (LCK ROADSHOW 2025 ‘T1 HOME GROUND’, 이하 ‘T1 홈그라운드’)를 개최한다.인스파이어는 아레나 개관 이후 K-팝, 영미팝,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 공연을 개최해왔다.여기에 국제 탁구 대회인 ‘WTT 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블랙컴뱃’ 대회 등에 이어 ‘2024 발로란트 챔피언십’과 이번 T1 홈그라운드까지, 각종 스포츠 및 e스포츠 이벤트 역시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아레나와 더불어 마이스, 호텔, 미디어 아트 등 리조트 내 여러 시설과 콘텐츠를 연계한 엔터테인먼트 기획을 통해 새로운 실내 스포츠 성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인스파이어 아레나 이번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3일간 개최되는 T1 홈그라운드에서는 T1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의 LCK 경기, 발로란트 대회인 VCT Pacific 공식 경기, 그리고 LoL 2부 리그인 LCK CL 경기가 열린다.지난해 LCK 최초로 공식 홈 경기를 진행한 T1은 올해는 LCK와 VCT Pacific 공식 경기를 동시에 선보이며 규모와 종목 모두에서 진화를 이룬다.대회 기간 동안 팬들은 선수들과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자작곡 응원, 카드섹션, 치어리딩 등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를 경험할 예정이다.e스포츠 배틀의 짜릿함은 경기장 밖에서도 이어진다. 이번 대회의 후원사이기도 한 인스파이어는 더 많은 e스포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마련했다.인스파이어의 시그니처 공간인 ‘오로라’의 초대형 LED 스크린에서는 T1의 세계관 술은 담금소주가 아닌 오리지널을 사용했어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