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힘들지 않게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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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01 05:32본문
크게 힘들지 않게 도착한
크게 힘들지 않게 도착한 귀때기청봉.우야튼 거친 능선 뒤에 만난 쉼터에 앉아 한 숨을 돌리게 된다.걸어 온 능선열린 철책을 지나 계단과 너덜길을 교차하며 가쁜숨을 몰아쉬게 되고..길동무를 내려본 후..우뚝 선 큰감투봉으로 불리우는 1408봉을 마주하게 된다.등린이때 10월 하순 멋모르고 바람막이만 입고 새벽에 오른 뒤, 서북능선 한구석에 새벽 찬바람을 피해 발발 떨면서 식어빠진 김밥을 먹던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귀때기청봉에서 내려와 쉼터에서 한 숨을 돌리고..산걕들의 추억 제조기..1408봉 부터 대승령까지 야생화를 담으며 걷게 되는 다양한 오르내림길.. 편안 듯하며 편히지 않은 신기한 등로를 걸어야 한다.대승령 방향으로 불친절한 털진달래 능선으로 발걸음을 돌린다.첫번째 전망쉼터..거리: 12,7km (렘블러 기준)어제 산행여독이 덜풀렸는지 시작부터 장난이 아니다.누구: 혼자..올라 온 너덜겅편한 듯 하면서도 참 스펙터클한 등로의 연속이다.운좋게 대기중인 택시로 한계령휴게소로 부릉부릉.. 그동안 궁금했던 귀때기청봉의 너덜구간과 털진달래꽃 그리고 진분홍과 어우러지는 주변 산군들의 비경을 눈에 담은 빡쎈 걸음을 마무리한다.~돌아 본 걸어 온 능선안내 폴을 따라가면 됨뾰족 너덜겅이 보이는 귀때기청봉이 보이면서..오.. 대단한걸..가리봉⬇️⬇️⬇️너덜지대와 털진달래션치않은 물줄기 대승폭포너덜겅을 오르면서 주변 능선들과 잘 어우러지는 그림같은 절경들이 눈에 들어온다.점봉산 방향쉼터#한계령휴게소#한계령삼거리#귀때기청봉#너덜지대#귀때기청봉털진달래#1408봉#대승령#대승폭포#장수대분소#큰감투봉한계령휴게소~한계령삼거리~귀때기청봉~1475봉~1408봉(큰감투봉)~대승령~대승폭포~장수대분소(원점회귀 by 택시: 20,000원)같은 조망 다른 느낌의 절경들로 걸음은 세월아 네월아가 되어버린다.서북능선 코스 설명서..1408봉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된다. 그나저나 꽤 걸은 듯 한데 이정표 거리가 줄지 않는 느낌인지..털진달래 솜털올해 냉해없이 역대 최고로 화려했다는 털진달래가 개화한 귀때기청봉.. 크게 관심을 갖지 않다가 겸사겸사 혹시나 남아있을 털진달래와 서북능선 걸음에 주변 조망을 즐길 겸 한계령휴게소를 찾아간다.당겨 본 감투바위햐..산걸음 내내 길동무가 되어주는 가리봉삐걱삐걱 기울어진 계단을 오르면서..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털진달래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입산통제기간을 조정하지 않는다면, 설악산 털진달래꽃을 담는 즐거움을 빼앗길 수도 있을 듯 싶다.5월말에 노루귀라..처음부터 높은 계단을 밟으며 헥헥..대승폭포백담사털진달래 뒤로 용아장성과 공롱능선 그리고 대청봉꽃도 이쁜 삿갓나물생각보다 거칠지 않은 등로를 걷게 되고.. 돌무더기가 쌓여있는 너덜겅 초입에 도착하게 된다.가리봉, 주걱봉 전망암에서 바라 본 가리봉돌아보니 진분홍 물결로 뒤덮힌 귀때기청봉이다.걸어 온 능선한계령휴게소7년만에 다시 만나는 한계령삼거리..만개된 일주일 전보다는 못하겠지만 기분을 느낄 만큼 남아있는 털진달래..올라 온 너덜겅오르다 보니 화려함을 뽐내는 연달래들이 만발.. 연달래가 화려해질 수록 진달래는 초라해진다고 한다.18시 이후 바리케이트로 주차장 출입을 통제한다기에 혹시 몰라 바리케이트 외부에 있는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컵라면에 샌드위치로 가볍게 식사를 한 후 빡쎔이 예상되는 산걸음을 시작한다.기나긴 계단을 내려선 후..기진맥진..앵초장수대분소에 도착하며 기나긴 서북능선 반띵걸음을 마무리한다.나도옥잠화언제: 20250526 월욜.어린 가지와 잎 면에 보송보송 솜털이 특징인 털진달래는 여건상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잎에 털을 만들어 수분을 보관하는 기능을 하게되며, 역시 부족한 수분으로 인해 꽃 마저도 아주 작은것이 특징으로..대청봉오르내림길에 수시로 만나게 되는 불친절한 네발등로..장수대분소고도를 높일 수록 진분홍의 색감이 더 선명해지고..가리봉거북이 걸음에 도착한 1475봉에서 주변을 돌아보고..그리고 1408봉 직전 두번째 전망암 조망 뒤..쉼터를 지나면서 허파가 정화되며 경사가 조금은 급해진 듯한 너덜길을 부담없이 오르게 된다.경로:두곳의 전망암을 지나 오르게 되는 1,408봉..큰감투봉(1408봉)에 도착한다.재미있는 이름의 유래로는 "설악산의 봉우리 가운데 가장 높다고 으스대다가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삼형제에게 귀싸대기를 맞았다"는 전설에서 유래 됐다고도 하고, 귀가 떨어져나갈 정도로 바람이 매섭게 분다고 하는 데서 유래 됐다고도 한다.깊은 내림과 계단 오름길을 반복하게 된다.가리봉자칫 한눈팔면 발목 겹질리기 딱 좋은 너덜겅이다.내설악으로 들어가는 첫 고개 대승령한계령휴게소늘어진 우락부락 공룡능선을 담아 본 후 귀때귀청봉으로.. 너댓분의 산객들은 대청봉으로 올라난다.지나야 할 큰감투봉(1408봉)을 한번 내려보고..계단, 너덜 등 불친절한 등로의 오르내림에 기진맥진하게 된다.귀때기청봉은 설악산 중청봉에서 시작되어 서쪽 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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