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최근 AI가 발달하면서 벌써 차세대 KA5 풀체인지 디자인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벌써부터 신형 카니발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공개된 AI 디자인을 살펴보고 예상해보도록 하겠다.출처 : RPM Sill외관 디자인은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입체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강인한 전면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후면부는 일체형 테일램프와 간결한 범퍼 디자인으로 안정감과 세련미를 더했다. 측면에는 플러시 도어 핸들과 대형 알로이 휠이 더해져 전반적인 실루엣이 더욱 스포티하게 다듬어졌다. 전체적으로 미니밴보다는 SUV에 가까운 당당한 인상이 특징이다.출처 : automagzTV물론 차세대 모델이 출시하게 되면 항상 가격이 소폭 상승하는 만큼 가격상은 피할 수 없다.카니발 풀체인지kia carnival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운전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급 소재와 세심한 마감 처리를 통해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2열 독립시트와 3열 싱킹 시트는 다양한 구성과 활용성을 제공하며, 후석 대화 모드,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전동 테일게이트 등 가족 친화적인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고려한 구성이 돋보인다.출처 : CB Auto News출처 : IVY Cars파워트레인은 3.5 가솔린, 2.2 디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까지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제공된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 모터와 내연기관의 조합으로 정숙성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켜, 연료비 부담이 적고 도심 주행에 적합하다.2025년형 기아 카니발은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 풀체인지 모델은 아니지만, 디자인과 실내 구성, 파워트레인, 편의·안전 사양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2024년 10월에 출시된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SUV 감성을 강조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바탕으로 대형 미니밴 시장에서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부산 광안2동 주민센터 4층에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2025.05.29. aha@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권태완 이아름 기자 = "말해 뭐해,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는 사람 뽑는 거지"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8시께 부산 연제구 연산제5동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연산5동행정복지센터 2층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로 붐볐다. 시민들은 관내와 관외 선거인으로 줄을 서서 기다렸다. 투표 사무원은 "미리 신분증을 꺼내 달라"고 말하면서 "투표용지를 절대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젊은층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기다렸고, 투표를 마친 이들은 투표확인증을 발급받거나 투표소 밖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도 보였다.자영업자 이자 자녀들이 모두 대학생이라는 50대 여성 A씨는 "말해 뭐해,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는 사람을 뽑을 것"이라며 "내 자식들이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려다 주고 왔다는 30대 여성 B씨는 "저출생 육아 정책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둘째를 가지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낳기 쉽지 않은게 현실인데, 마음 놓고 아이 낳게 해주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고령층 유권자들도 눈에 띄었다. 70대 C씨는 "복지센터에 소일거리로 출근하는데, 그 전에 잠시 들렀다"며 "부정선거 걱정은 안 한다. 우리가 이 정도면 민주주의도 성숙했으니, 그런 이야기는 이제 나올 때가 지났다"고 말했다.부산진구 양정1동 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는 승강기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섰고, 기다리다 못한 유권자들은 계단을 이용하기도 했다. 선거 사무원은 "오전부터 유권자들의 방문이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연령대도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매우 다양하다"고 전했다.통합의 리더십을 바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부산 연제구청 2층에 마련된 연산제2동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리관들이 투표절차를 점검하고 있다. 부산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