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운이 좋으면 안유성 명장과 직접 만나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팬이라면 꼭 확인해보시길!광주광역시 서구 대남대로487번길 14 1, 2층가매일식 - 오마카세의 정점마무리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104-20평점:리뷰어가 1명인걸로 보아 오픈한지 얼마 안된 모양이다.넓은 실내와 깔끔한 분위기로 현지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일품인데, 여름철이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휴무: 월요일장수회관 - 전라도식 한식의 멋3. 장수나주곰탕 - 50년 전통의 맛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전국적인 화제를 모은 안유성. 광주에서 33년간 쌓아온 내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 정작 그가 운영하는 업장들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더라. 오늘은 안유성이 광주에서 운영하는 네 곳의 식당을 정리해보려고 한다.곰탕 외에도 수육, 한우생고기, 수육무침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한우를 사용해서 그런지 국물 맛이 진하면서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 해장용으로도 좋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완벽한 곳이다.마지막으로 소개할 식당은 장수회관이다. 전라도식 한식당으로, 한돈 삼겹살, 생갈비, 점심특선 등이 인기 메뉴다. 불고기, 제육쌈밥, 통돼지 김치찌개, 파육개장 같은 메뉴들이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계승해서 만들어진다고 하더라.광주 서구 상무대로에 위치한 가매일식은 안유성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일식당이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오마카세 코스인데, A코스 15만원, B코스 8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평점생각보다 평점이 낮아서 당황스럽네;;.. 가격대가 높아서 그런가보다.안유성의 어머니가 나주에서 50년간 곰탕집을 운영한 전통을 그대로 계승한 곳이다. 맑고 깔끔한 국물의 한우 곰탕이 대표 메뉴인데, 진짜 깊은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4. 장수회관 - 전라도식 한식의 멋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104-26 장수회관휴무: 월요일특히 각 식당마다 가족의 전통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메뉴 구성이 인상적이었다. 다음에 광주에 갈 일이 있다면 이 네 곳의 식당 중에서 골라서 방문해볼 예정이다. 안유성 명장의 요리 철학과 남도의 깊은 맛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다만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 인기가 많아져서 예약은 필수다. 특히 가매일식의 오마카세는 사전 예약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니 미리 연락해보는 게 좋겠다.광주옥1947 - 평양냉면의 진수광주에서 안유성 명장이 운영하는 네 곳의 식당을 살펴봤는데,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더라. 일식부터 한식, 냉면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점이 대단하다.1. 가매일식스시집보다 냉면집이 평점이 더 좋다.2. 광주옥1947 - 평양냉면의 진수휴무: 일요일서울시가 이른바 ‘소셜믹스’(분양·임대 혼합 주택) 정책을 두고 갈등이 이어지자, 일부 재건축 단지에 대해 일반분양과 임대주택을 분리하는 대신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서울시 등에 따르면 최근 한 강남구 대치동 재건축 단지는 일반분양과 임대주택의 동호수 추첨을 별도로 진행해 양쪽을 사실상 분리했습니다.단지 내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을 균등하게 섞는 ‘소셜믹스’ 원칙에 벗어나는 것인데, 서울시는 이를 수용하고 감정평가를 거쳐 조합에 20억 원의 현금 기부채납을 하는 방식으로 벌금을 부과했습니다.서울시는 “유사한 사태가 없도록 지난 3월부터 매월 수시로 자치구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관리처분계획인가 전 공개 추첨 계획 수립, 일반분양승인 전 공개 추첨 여부 등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며 관련 기준 정비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강 인근 재건축 단지 등 곳곳에서 소셜믹스 관련해 갈등이 이어져 사업이 표류할 수 있단 우려가 나오자, 서울시가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이는데, 계층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소셜믹스’의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성수 기자 (sso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