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관납품전문더조은 메인

제21대 대선 선대 > 자유게시판

이벤트상품
  • 이벤트 상품 없음
Q menu
오늘본상품

오늘본상품 없음

TOP
DOWN

제21대 대선 선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27 14:36

본문

제21대 대선 선대위 초청 과학기술·ICT 공약 토론회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보통신위원장,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과학기술혁신위원장, 양향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겸 반도체AI첨단산업본부장, 최형두 국민의힘 선대위 부위원장 겸 G3도약 AI과학본부장, 조용민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 겸 과학기술 정책위원장, 김영임 개혁신당 과학기술특보.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6·3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3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한목소리로 과학기술·ICT 거버넌스 대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이를 실현하기 위한 조직 설계 방식, 권한 배분, 예산 집행 구조 등에선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차별화를 꾀했다.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에서 전자신문이 주최한 '제21대 대선 선대위 초청 과학기술·ICT 공약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개혁신당 선대위가 참석해 후보별 공약을 발표하고, 8대 정책 쟁점을 중심으로 입장을 밝혔다. 가장 첨예하게 다뤄진 주제는 단연 '인공지능(AI)과 거버넌스'였다.세 당 모두 정부 부처 간 '칸막이 행정'과 과기·AI 정책 추진 체계가 지나치게 분산돼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이정헌 민주당 선대위 정보통신위원장은 “대통령실에 'AI 정책수석'(국가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 신설을 포함한 직속 컨트롤타워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처음 밝혔다. 또 기존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내실화하고, 과학기술 R&D 성과물이 정책과 산업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될 수 있는 집중형 거버넌스 체계를 약속했다.국민의힘은 AI·과기 전담부총리와 '혁신 CIO(Chief Innovation Office)'를 신설해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형두 국민의힘 선대위 부위원장은 “정부 부처 간 장벽을 허물 수 있는 실질적 컨트롤타워 없이는 첨단 전략기술 대응이 어렵다”고 말했다.개혁신당은 보다 유연한 '전략부총리 체제'와 민관 협치 기반의 조율 기구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조용민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은 “기술 통섭의 시대 유종필 창업진흥원장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시도할 때 정부 공공기관의 신뢰를 기반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은 창업기업들이 해외 진출 과정에서 막연한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대사관, KOTRA 등과 연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아울러 현재 창업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때 수출 대금 외화 수령과 신고 절차 등 복잡한 행정 문제로 기업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를 포함한 관계 부처에 개선을 건의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청소년 대상 기업가정신 교육 확대 의지도 내비쳤다. 올해 처음으로 정규 교과목으로 채택된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과서는 딱딱한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창업 사례와 다양한 실습 활동, 창의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가정신을 생생하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지난 3월 경기도 화성시 삼괴고등학교에 처음 도입됐다유 원장은 “직접 삼괴고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했는데, 학생들의 참여도와 질문 수준이 인상적이었다”며 “도전과 창의, 협업과 실패 극복 등 기업가정신은 단순히 창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가르치는 교육”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미국 주요 대학에는 기업가정신 센터가 있지만, 한국은 아직 전무한 상황”이라며 “국내 대학에도 관련 연구센터 설립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8년 이후 수능 평가 체계가 간소화되면, 문제해결력과 소통능력 같은 비인지 역량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 교과목이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방안도 제시했다. 유 원장은 “창업진흥원은 단순한 예산 집행 기관이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을 실현하는 '세부 설계자'”라며 “LG전자와의 온디바이스 AI 챌린지, 삼성전자와의 피닉스 챌린지, 올해 퀄컴과의 버티컬 AI 챌린지 등은 창업진흥원이 정책 방향에 맞춰 설계·운영한 사례”라고 소개했다.이어 “초격차 스타트업 지원은 단독 육성을 넘어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까지 가능하도록 네트워킹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언급했다.창업진흥원은 올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에 통합 사무소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