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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후보(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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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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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후보(왼쪽), 김문수 대선 후보. 6월 3일 대선을 9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경제 위기’와 ‘안보 위기’라는 상반된 진단을 바탕으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이 후보는 비상경제대응TF와 추경을 통한 내수 회복을 예고했고, 김 후보는 사이버전 대비와 K-방산 수출 전략을 앞세워 안보 구상에 방점을 찍었습니다.25일, 이재명 후보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MF에 준하는 국난을 타개할 위기 대응 정부가 필요하다”며 대통령 직속 ‘비상경제대응TF’ 구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당선 즉시 임기가 시작되는 이번 대선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내수 회복을 위한 추경과 민생대책을 곧바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정치는 권력을 휘두르는 도구가 아니라, 국민을 섬기는 수단이어야 한다”며 공직자 국민추천제, 국민 참여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참여형 개혁을 통해 국민 주권을 실현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습니다. “작은 차이를 넘어 위대한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념과 진영을 넘는 실용 정치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델리민주' 캡처) 김문수 후보는 같은 날 충남 계룡에서 국방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지금은 자유와 번영을 지키기 위한 안보의 전환점”이라며, 화이트해커 1만 명 양성과 K-방산 수출 컨트롤타워 신설 등을 포함한 미래 안보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북핵 위협과 해양 갈등 등 복합 안보 위기를 겨냥한 대응책으로 풀이됩니다.■ 김문수 “사당화와의 결별”.. 대통령 당무 개입 전면 차단 공약김문수 후보는 25일 충북 옥천군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원천 차단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그동안 대통령의 당무 개입 논란은 많은 갈등을 낳았고, 특히 공천 개입은 당의 자율성과 민주성을 훼손했다”며 “대통령 중심의 사당화가 당내 갈등의 불씨가 돼왔다”고 지적했습니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토론회 시작에 앞서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3일 열린 대선후보 토론회 중 ‘기후위기 대응’ 관련 토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 의심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해외에 원전 ‘세일즈’를 소홀히 했다”는 주장을 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 양쪽이 ‘팩트체크’ 공방을 주고받았다.이날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는 “한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한국 원전에 대해 불신을 갖냐”며 이재명 후보에게 공세를 취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중국 동해안에 몰려 있는 중국 원전의 위험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으며 “한국 원전의 안전성에 확신을 갖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대한민국 원전이 사고 날 수 있어 안전하지 않다는 취지로 들릴 수 있다”고도 했다. 또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원전의 안전성을 의심해서 해외 세일즈도 안 됐다”고도 주장했다.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원전을 불신한다고 한 적 없고, 일반적인 원전의 위험성을 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원전 사고가 잘 안 나지만, 나면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50년에 한번이든, 100년에 한번이든, 그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중 “문재인 전 대통령이 원전 세일즈를 소홀히 했다”는 취지의 이준석 후보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에서 원전 수출은 계속 추진했으며, 대표 사례인 이집트 ‘엘다바’는 문재인 정부에서 단독 협상 대상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2년 한국수력원자력이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서 건물·구조물·기자재 공급을 수주했던 사실을 언급한 것이다. 엘다바 프로젝트는 이집트 원자력청이 발주하고 러시아 ASE(러시아 로사톰의 자회사)가 수주한 1200MW급 원전 4기 건설 사업이다.이에 대해 개혁신당은 “이집트 엘다바 원전은 러시아가 협상 대상자이며, 한국의 참여는 러시아의 하청 형식으로 터빈 등 일부 부품이며,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처럼 원전 시스템을 수출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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