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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능성 어렵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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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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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능성 어렵다"[창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능성 어렵다"[창원=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장영달(오른쪽) 중앙당 상임고문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지난 5일 경기 양평군 양평시장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장영달 상임고문 제공) 2025.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영달 중앙당 상임고문(민주당 경남도당 상임고문 겸직)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진 양상을 두고 "막판으로 갈수록 좁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장 상임고문은 지난 23일 경남 창원에 지원 유세차 내려온 자리에서 뉴시스와 만나 "3년 전 대선에서 윤석열·이재명 후보간 0.73%포인트 차이였다. 이번에는 10% 차이나면 많이 나겠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은 조정이 좀 될 것"이라며 "그래서 후보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 '겸손'이 중요하다. 남의 말 안 듣고 몸에 건방기가 들어간 후보는 표심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장 상임고문은 "항상 내가 강조하는게 '겸손'이다. 말 실수하지말고 건방져 보이지 말아야 하고 끝까지 자신을 낮추는 자세로 국민께 보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김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어렵다고 본다. 과거에 이 후보가 당대표 됐다가 물먹은 걸 알기 때문에 절대로 단일화 하러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자기(이준석)도 죽는다. 이 후보가 미래를 본다면 당당하게 나가야 한다. 당대표 맡으면 똑같이 된다는 걸 알고 있다. (이준석은) 차차기 얼마든지 볼 수 있는 나이"라고 설명했다.대한민국헌정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 고문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수천명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트럼프의 한국 정부에 대한 압박 성격이 있고 최근 미국 의회에서 증언했던 합참의장인가 하는 분은 한국은 방어를 위한 대중국항공모함이라고 했다. 그런 이치를 따져보면 거꾸로 미국이 한국에 1조 얼마씩 줘야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협상 압박용으로 보인다. 결코 주한미군은 철수할 수 없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견제를 포기한다면 모를까. 결국 어렵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미 국방부는 논란 하루만에 주한미군 감축설을 공식 부인했다.장 상임고문은 1948년생으로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제14~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6대 국회에서는 국방위"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능성 어렵다"[창원=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장영달(오른쪽) 중앙당 상임고문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지난 5일 경기 양평군 양평시장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장영달 상임고문 제공) 2025.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영달 중앙당 상임고문(민주당 경남도당 상임고문 겸직)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진 양상을 두고 "막판으로 갈수록 좁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장 상임고문은 지난 23일 경남 창원에 지원 유세차 내려온 자리에서 뉴시스와 만나 "3년 전 대선에서 윤석열·이재명 후보간 0.73%포인트 차이였다. 이번에는 10% 차이나면 많이 나겠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은 조정이 좀 될 것"이라며 "그래서 후보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 '겸손'이 중요하다. 남의 말 안 듣고 몸에 건방기가 들어간 후보는 표심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장 상임고문은 "항상 내가 강조하는게 '겸손'이다. 말 실수하지말고 건방져 보이지 말아야 하고 끝까지 자신을 낮추는 자세로 국민께 보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김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어렵다고 본다. 과거에 이 후보가 당대표 됐다가 물먹은 걸 알기 때문에 절대로 단일화 하러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자기(이준석)도 죽는다. 이 후보가 미래를 본다면 당당하게 나가야 한다. 당대표 맡으면 똑같이 된다는 걸 알고 있다. (이준석은) 차차기 얼마든지 볼 수 있는 나이"라고 설명했다.대한민국헌정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 고문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수천명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트럼프의 한국 정부에 대한 압박 성격이 있고 최근 미국 의회에서 증언했던 합참의장인가 하는 분은 한국은 방어를 위한 대중국항공모함이라고 했다. 그런 이치를 따져보면 거꾸로 미국이 한국에 1조 얼마씩 줘야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협상 압박용으로 보인다. 결코 주한미군은 철수할 수 없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견제를 포기한다면 모를까. 결국 어렵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미 국방부는 논란 하루만에 주한미군 감축설을 공식 부인했다.장 상임고문은 1948년생으로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제14~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6대 국회에서는 국방위원장을 맡았다. 전주 우석대총장을 역임한 후 민주당 경남도당 상임고문도 겸직하고 있다.[창원=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능성 어렵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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