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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표 인기 예능이라더니” 시청률 고작 2% ‘처참’…예능도 넷플릭스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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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6woul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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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와 이채민이 단둘이서만 낯선 곳으로 동행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최종회에서는 시행착오 끝에 조금씩 용기를 내며 서로에게 다가가는 바니(노정의 분)와 황재열(이채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떨어져 있던 시간이 길었던 탓에 바니와 황재열은 다시 만난 이후에도 이전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바니는 황재열이 완전히 자신을 잊었다고 생각했으며 황재열은 욕심으로 바니의 유학을 반대했던 과거가 미안했기 때문. 이에 차지원(조준영 분)은 황재열에게 이제는 바니한테 다른 감정이 없다는 것, 바니한테는 항상 황재열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하며 온 마음을 다해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했다. 그런 가운데 바니가 먼저 황재열에게 손을 내미는 사건이 발생한다. 황재열이 그동안 쌓은 커리어에 영향이 생길 수도 있는 일이 벌어지자 바니는 눈앞에 있는 진현오(홍민기 분)에게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걱정에 휩싸인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니는 황재열에게 급히 달려간 듯 상기됐지만 “나영석표 인기 예능이라더니” 시청률 고작 2% ‘처참’…예능도 넷플릭스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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