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이어 14기 경수는 국화 앞에서 뒤이어 14기 경수는 국화 앞에서 "정말 이런 마음 생길지 몰랐는데…"라고 돌연 눈물을 쏟는다. 경수의 갑작스러운 오열 고백에 국화는 놀라서 '토끼 눈'을 뜨는데요.최종 선택의 의미?놀라 토끼눈 된 국화꽁냥꽁냥 분위기국화는 "마음을 정한 후 행동과 그전의 행동이 말부터 다르다. 그래서 더 좋아"라고 웃었다.또 경수는 "한순간도 마음 놓지 않고, 잘 어필해야 할 거 같다"라고 최종 선택까지 국화에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답니다.영식 호기롭게 외쳐나솔사계 14기 경수 오열 "이런 맘 생길지 몰랐어" 최종선택 예고더 좋아져과연 국화의 선택은?직후 골싱민박 남녀들이 최종 선택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우선 백합은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고 무거운 표정을 짓는다. 이에 '투 영식즈'는 그런 백합의 모습을 긴장된 모습으로 바라보는데, 과연 백합이 이 둘을 놓고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답니다.최종선택 예고(사진은 ENA와 SBS Plus '나솔사계’에서)국화에게 노력 다짐<나솔사계> 14기 경수 오열 사태, "이런 맘 생길지 몰랐어" '최종 선택'이 예고되었네요. <나솔사계> '골싱민박'이 최종 선택으로 로맨스 결말을 알린다. ENA와 SBS Plus의 <나솔사계>는 오는 15일(목) 방송을 앞두고, 최종 선택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답니다.이번 예고편에서 10기 영식과 22기 영식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백합은 "지금도 영식님은 그 마음이 똑같아요?"라고, 영식에게 최종 선택의 의미를 물어본다. 영식은 "그대도 사귀면서 알아가는 거죠?"라고 답하더니, "사귀면 크게 덧납니까? 닳습니까?"라고 호기롭게 외쳤어요.한편 14기 경수, 국화는 지난 회 '숯불 생선구이' 데이트에서 '최커 모드'를 보였죠. 경수는 국화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은 손가락 팔씨름으로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겼다.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에 있는 ‘후쿠오카 야간구급동물병원’의 내부 진료실 모습. 주간에 직원 외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입구에 ’출입금지 테이프’를 붙여놨다. 야간에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거나 심각한 질병에 걸린 동물을 치료하는 응급실을 운영하기란 매우 어렵다. 특히 작은 규모 병원은 추가 운영비,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24시간 진료체계를 구축하기가 더욱 난망하다. 이를 해결하고자 일본에서는 지역내 여러 동물병원이 협업해 ‘야간 동물병원’을 설립하는 것이 대안으로 떠오른다. 지역 수의사 다수가 경영에 참여하는 후쿠오카 야간구급동물병원을 직접 찾아 개원 과정과 운영 방식,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살펴봤다. 지역 수의사 힘 합쳐 야간 동물병원 세우다 “사람처럼 밤에 갑자기 아픈 반려 동물이 있지 않겠어요. 그런데 작은 동물병원은 24시간 문을 열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지역 수의사가 힘을 모아 야간 동물병원을 세운 겁니다.” 13일 오후 2시에 찾은 찾은 일본 후쿠오카 야간구급동물병원은 분위기가 사뭇 썰렁했다. 입원한 동물이나 진료를 기다리는 동물은 물론 보호자 1명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이곳은 야간 전문 병원으로 상황에 따라 ‘저녁 8시~다음날 오전 5시’ 또는 ‘오전 0시~다음날 오전 9시’까지 운영한다. 병원 스태프로부터 “병원 진료시간이 끝나면 응급치료를 받은 동물은 모두 늦어도 아침 9시에 빠져 나가게 돼 있다”는 설명을 듣고 나서야 왜 로비가 텅 비어 있는지를 알게 됐다. 이 병원은 2004년 4월 후쿠오카 공항에 가까운 시내 하타카구 지역에 세워졌다. 그 전엔 주민 사이에서 “밤에 아픈 동물이 생기면 맡길 병원이 없다”는 민원이 계속됐으나 야간 응급실을 운영할 정도로 규모가 큰 병원이 없었다. 이에 지역 내 57명의 의사가 묘안을 짜냈다. 50만엔, 우리 돈으로 500만원가량씩 자본금을 각출해 주식회사 형태의 야간 동물병원을 설립한 것이다. 수익 일부는 주주가 가져가고, 나머지는 사회공헌 등에 쓸 수 있도록 공제금으로 쌓아 놓는다. 야간동물병원 뒤이어 14기 경수는 국화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