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택한 건 15.6인 제가 선택한 건 15.6인치의 넉넉한 크기에 IPS 패널이 탑재된 제품이었는데요. 그래서 어느 각도에서 봐도 화면이 선명해서 심지어 역광에 두어도 잘 보이더라고요.무엇보다도 스크린 터치가 되니까 리모컨 없이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고요.마음을 담은 선물을 고민 중이시라면 진심으로 추천드릴게요. 우리 가족의 추억이 하루하루 쌓여가는 기분, 정말 특별하답니다. 또 사진을 가로든 세로든 찍은 그대로 보여주고 싶을 때도, 자동회전 기능이 있어서 따로 손 댈 필요 없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요.엄마가 “너희 사진 올라올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 하시는데, 괜히 울컥하더라고요.32GB의 넉넉한 내장 메모리 덕분에 용량 걱정 없이 사진과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점도 안심되고요. 아, 그리고 저희 엄마가 제일 좋아하신 기능은 바로 자동 ON/OFF 설정 기능이었어요. 시간대를 설정해두면 액자가 정해진 시간에 켜지고 꺼져서 전기 걱정도 없고요.그리고 부모님은 기계에 익숙하지 않으셔서 조작을 어려워하시는데, 이 제품은 USB 메모리나 케이블로도 사진을 전송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을 잘 못 쓰시는 분들도 쉽게 사용 가능해요.처음에는 제가 사진을 몇 장 보내드렸는데, 이게 가족 행사처럼 커졌어요.디지털액자라서 어렵지는 않을까 했는데 이건 제가 설명서도 안 보고 설정했을 정도로 사용법도 간단하고, 어플 연동도 쉬워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요. 저희 부모님도 한 번 써보시고는 “이거 참 괜찮네~” 하실 정도니까요.저는 폰으로도 가끔 깜빡할 때가 있는데 이렇게 맞춰두니 안심되고 좋네요.매일매일 다른 사진으로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떨어져 있어도 늘 함께 있는 듯한 따뜻함을 전해주는 Coms 디지털액자.[앵커] 후보 단일화를 고려하지 않고,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도 민주당 이재명 후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 후보를 택한 응답이 다른 후보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 높게 나왔는데, 이 후보 '사법리스크'에도 민주당 결집도는 더 높아진 모습이었습니다. 홍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일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김문수 후보가 선출되면서 이번 대선 대진표의 빈자리가 모두 채워졌습니다. 추후 단일화와 무관하게 주요 후보를 다 열거하고, 누가 가장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정당 구분 없이 이름만으로 물었을 때,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는 응답이 4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18%로, 12%를 차지한 김문수 후보보다 앞섰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4%를 기록했습니다. 범보수 진영 주자들을 모두 합쳐도 이재명 후보가 10%포인트 이상 앞서는 건데, 다만 가장 적합한 사람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 또한 20%에 달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만으로 한정했을 땐 무려 92%가 이 후보가 대통령에 가장 적합하다고 답변했습니다. 대법원의 선거법 사건 선고 이후 여론이 반영됐지만, 이전에 실시한 YTN 여론조사보다도 4%p 오른 수치입니다. 당 경선 레이스가 끝나고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이 후보에겐 악재로 여겨질 수 있는 변수에도, 지지자들이 강하게 결집해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지난 여론조사에 이어 44%를 유지하면서 1위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오차범위 안에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번 대선에 투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엔 보수·진보 성향을 가리지 않고 90% 이상이 그렇다고 답했고,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도 85%에 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이고, 전체 질문지를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제가 선택한 건 15.6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