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 z폴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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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23 21:17본문
필자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 z폴드6 / 플립6의 경우 기존 One UI 6 버전이 적용되어 신상인 S25에 비하면 UI 자체가 다소 올드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요. 솔직히 폴더블에서 적용된 새로운 화면 디자인이 다소 궁금해서 바로 진행해 보았습니다.홈 화면이나 웹 서랍 혹은 잠금 화면 위젯 등을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가 넓으며 나우바(Now Bar)를 통해 잠금 화면에서도 실시간 활동 확인, 타이머, 구글 지도 내비게이션, 삼성 헬스 상황 모니터링, 음악 제어 등 간편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 중 하나죠.다만 AI 기능을 사용할 때 배터리 방전이 다소 빠르게 느껴진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물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 타임이 전반적으로 늘었지만요. 아무래도 신상폰에 적용되어 있는 프로세서와는 다르다 보니 멀티태스킹이나 AI 퍼포먼스 효율에 있어서는 하드웨어 스펙 차이가 미세하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이번 갤럭시 S25 울트라 기준)이번 갤럭시 One UI 7 (안드로이드 14) 업데이트를 통해 체감되는 기능은 AI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UI 디자인까지 확 달라졌는데요. 경쟁사인 아이폰과 하드웨어 면에서 스펙업에 대한 큰 격차가 없는 만큼 갤럭시에서도 애플을 의식한 아이폰스러운 변화는 기존 유저들의 이탈을 막기에 충분한 업데이트라 생각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갤럭시 One UI 7.0 업데이트 지원 기종 달라진 점은?갤럭시 z 폴드/플립 6 시리즈는 화면이 접히는 특징 때문에 바(bar) 타입과는 다소 느낌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폴드 시리즈는 펼쳤을 때 전반적으로 모든 아이콘들이 축소된 밋밋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One UI 7에서는 다소 입체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로 바뀌어 마음에 들더라고요. 플립의 경우 바 타입과 크게 달라진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뉴스데스크]◀ 앵커 ▶'땅 꺼짐' 사고가 잇따르자 오늘 서울시가 검사와 정비를 대폭 강화하겠다는 대책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그런데 이미 작년에도 서울시는 지반 침하 위험도를 예측하는 '안전지도'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위험지역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죠.또다시 이제부터 만들겠다면서다만 위험지역은 사회적 공감대가 있다면 공개하겠다는 건데, 원석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8월, 서울 연희동에 길이 6미터·깊이 2미터의 구멍이 뚫렸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의 '땅 꺼짐' 사고로 운전자 부부가 크게 다치자, 서울시는 '지반침하 안전지도'를 만들겠다며 '위험도 공식'까지 공개했습니다. [김태균/서울시 당시 기획조정실장 (2024년 10월)] "지반침하 가능성을 지역별로 분석해서 수치화하고 도면화하는 지반침하 안전지도를 올해 말까지 구축해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땅 꺼짐' 위험도를 다섯 등급으로 나누겠다던 '지반침하 안전지도'는 '우선정비구역도'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상·하수도관 등 도로 아래 시설물 6종과 지반 조건을 담은 '지하 시설'을 분석하는데 그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마저도 "내부 참고용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강남구 등 8개 자치구가 지반 침하 우려가 크다며 '고위험지역' 50곳을 선정하고, 서울시도 별도로 1천 930km 구간을 조사해 도로 아래 329개 '빈 구멍'을 발견했지만, '보고'하고 '복구'만 했을 뿐 '안전지도'에는 담기지 않았습니다. 대형 '땅 꺼짐' 사고로 배달에 나선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진 지 1달째, 오세훈 서울시장은 '땅 꺼짐' 사고에 대비할 '위험 지도'는 아직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토질을 비롯해서 지하수의 흐름 같은 것을 반영한 완벽한 지도는 사실상 지금까지 제대로 만들어진 적이 없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철도 공사장 5곳과 자치구가 선정한 고위험지역 50곳에 '지표투과레이더' 검사를 실시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늘리고 '땅 꺼짐'의 주요 원인이 되는 노후 하수관 교체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오세훈 시장은 "국토부와 협의해 지반 침하에 대비한 보다 완벽한 지하 지도를 완성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면서, 다만 이번에도 "사회적 공감대가 있다면 공개하겠다"고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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