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 치즈 케이크는 저렇게 말차 치즈 케이크는 저렇게 말차 크림?도 같이 줘서파도가 좀 거칠었음암튼 이쁜 커피는 또 보세욘그래서 그런가 이른 시간인데도 손님이 꽤 많더라카페의 감성이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가솔직히 당을 먹고 있다는 배덕감에 괴로워서 그렇지단순당 같은 거 먹으면 어디선가 용우햄이 날 보고역시 최고봉은 단순당이다너무 달콤하고 무서운 소리 그것은 설탕 코팅무작정 앞으로 가다간 김펭귄처럼훨씬 더 말차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었음그게 아니었다면 훨씬 더 맛있게 먹었을 것.(카페 후기 쓰자마자 깊생 잠기기 on)근데 저 그림 묘하게 크리스틴 스튜어트 닮은 거 같음그래도 감성존은 좋았읍니다문구 뭐라고 뭐라고 쓰여있었는데근디... 진짜 비바람이 불어쳐올 미래가 보이는 듯전날보단 날이 좀 흐려저서이럴 거면 각자 떨어져서 디엠해도 되는데현실은 각자 폰 보다가 재밌는 거 있으면 공유하기 바쁨물론 그림이 더 못생겼긴한데나같은 늙은이는 있다가 금세 허리가 힘들어질 거 같음이건 보기만 하면 되잖아요이래서 점점 더 감성 카페를 안 찾게 되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메리카노는 사실 그냥 저냥 평범한 맛이었고같은 상황에 빠질 수 있음식기마저 돈을 쳐바른 것으로 예상되는 자본주문을 할 수 있더요거친 파도와 상관없이 휴대폰 보는 칭구들사실 창가로 저렇게 자리 있는 거 좋긴 한데ㅎㅎ;;포스팅할 거리 209384개를 만들려는이게 바로 21세기 프렌드십 ㄷㄷ카페 외관은 일단 합격점덕미가 제일 카페도 이뻐보이고 뭐 그래서 가게 됐다~ 끝 ~글고 힐튼 호텔 바로 옆에 있어가지고그 옆에는 이쁘고 깜찍한 디저트가 있어야 되니깐!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암해안길 77 1층 덕미 기장점왜냐면 요즘 유행하는 이쁜 커피들은 다 크림 한바가지고아니 근데 이런 소리를 하려고 한 게 아닌데상도 너무 낮고 바닥 딱딱해서바다가 예쁘진 않았는데 그래도 만족.커피나 한 잔 때려야겠다 싶어서 검색하다가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야외에서 감성 즐기기로 함암튼 친구들이랑 풍원장에서 밥 거하게 먹고그니까 나처럼 풍원장에서 밥 한 그릇 뚝딱 때리고힐튼 숙박객들도 담날 아침을 맞이하기 좋을 거 같음이런 갬성존 좋아요두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왼쪽에 있는 건물에서김펭귄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마무리그렇다고 안 시킬 수도 없고 참갸아아악효니가 먹고 싶다고 한 말차치즈케이크 하나 얹었다덕미님이 그림도 그리고 글도 썼다는 거 같음겉에 크림 브륄레처럼 설탕 코팅 되어있음극대노할 것만 같은데가만히 깊생에 잠겨보자면카페 가고 싶은 사람들은 걍 풍원장 주차장에[앵커]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정한 대선후보 경선 규칙에 일부 주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아예 경선에 나서지 않겠다, 불출마를 선언하기도 합니다.경선 규칙 중에 이른바 역선택 방지 조항이 핵심 쟁점입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리포트]대선을 50일 앞두고 최종 확정된 양당의 경선 규칙.공통점은 '반반 경선', 그리고 '역선택 방지 조항'입니다.국민의힘은 1차 예비경선 국민 여론조사 100%, 2차, 3차 경선에선 당심과 민심 각각 50%씩 반영합니다.민주당은 곧바로 본경선을 치르는데 역시 당심과 민심을 절반씩 반영합니다.양당 공히 상대 당 지지자를 제외하고 '자당 지지자'와 '무당층' 응답만 집계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합니다.상대 당 지지자가 일부러 약체 후보를 밀어주는 걸 막겠다는 취지인데, 지지 기반에 따라 유불리가 엇갈릴 수 있습니다.KBS가 지난 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역선택 방지' 조항이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의 대선후보 적합도가 60%를 넘어가며 독주 체제가 더 공고해졌습니다.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장관 지지율이 10% 포인트 넘게 올랐고, 반면 유승민 전 의원은 8% 포인트가 빠졌습니다.[배종찬/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자기 지지층 외에 확장성이 있는 후보들에 대해서는 입지가 좁혀질 수밖에, 위축될 수 있는 상황이고…"]유승민 전 의원은 100% 국민여론조사라면서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하는 건 사기라며 경선 불참을 선언했고, 김두관 전 의원도 특정 후보 추대 아니냐며 경선을 거부했습니다.결국 민심보다 당심 비중이 커진 '경선 룰'에 각 당이 강성 지지층만 바라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김지훈 채상우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유경 기자 (60@kbs.co.kr) 말차 치즈 케이크는 저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