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못팔찌제작 제가 너무 갖고 싶은 팔찌가 하나있는데 가격이 너무 심각하게 나빠서 마냥 예쁘다.. 갖고싶다..이런 생각만 하고 지냈던 것 같아요.!​우연찮게 친구랑 커피를 먹으면서 주얼리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이번에 제작하는 공방을 한 곳 찾았는데, 거기 한번 가보려고 한다길래 그게 뭐냐고 했더니, 까르띠에 팔찌 제작 공방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생전 처음 듣는 이야기라 그런 곳이 있어?!비싸?! 이 이야기부터 못팔찌제작 했던 것 같아요.​​아무래도 처음에 까르띠에 팔찌 가격을알아보고 뒷목을 좀 잡아서 그런지 없어보이게 비싸냐는 질문을 먼저 해버렸더라구요.​순간, 아차차 싶어서 그게 아니라 브랜드 매장만큼 비싸진 않지?이런 뜻이였다며 급하게 절 포장 했네요.​암튼 말나온김에 그럼 한번 가보자는이야기가 나와서 저희는 커피와 디저트를서둘러 먹고 공방으로 갔습니다.​​저는 저스트앵끌루 디자인이,친구는 러브팔찌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서로 원하는 취향이 달랐어요.​그래서 까르띠에 팔찌 제작 못팔찌제작 공방에 방문을 해서 각자 서로 원하는 디자인에대해서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는데요.저는 좀 여리하면서 청순한데뭔가 유니크한 그런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러브팔찌 보다는 앵끌루가훨씬 괜찮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각자 원하는 스타일을 까르띠에 팔찌 제작 공방에 말씀을 드리고 가격에 대해서 문의를 드렸더니,설명을 해주시는데 완전 가격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이정도면 그냥 한번에 두가지 모두 제작을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다이아몬드 버전과 못팔찌제작 플레인 버전 고민했는데역시 다이아몬드가 못 부분에만 들어가 있지만 영롱함이 다르다는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보석이 있고 없고의 차이도 무시를할 수 없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제 고민은 여기서부터 시작이였습니다.​저스트앵끌루만 제작을 하느냐,저스트앵끌루와 러브팔찌를 동시에 제작을 하느냐, 저스트앵끌루를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제작을 하는냐 였습니다.​한가지 디자인으로 이렇게 다양한 고민을 해야한다니,나중에는 컬러 고민도 해야하는데벌써부터 큰일이란 생각이 들었어요.​​러브팔찌는 착용하는 방법이 은근히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못팔찌제작 많고 적응되면 다들 괜찮다고는 하지만저는 간편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우선 러브팔찌와 저스트앵끌루 동시에제작하는 것은 포기 했어요.​러브팔찌는 친구가 착용을 하면서 다니는 것을 보고 잠금장치를 편안하게 이용을 한다면그때 생각을 해봐야겠다 싶었죠.​​그럼 이제 제 고민이 두가지가 되었네요.저스트앵끌루로 제작하느냐,다이아몬드가 들어간 제품으로 제작을 하느냐,, ​까르띠에 팔찌 제작 공방에서 진짜 심각하게 고민을 했는데요.결국 다이아몬드가 있는 것으로 로즈골드 선택해서 제작의뢰를 했습니다.​​제가 못팔찌제작 결정장애가 좀 있어서 이런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그래도 용케 잘 해낸 것 같아요.집에 돌아와서도 후회가 남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저는 스몰사이즈로 제작을 했어요.​여리한 느낌을 연출해보기에는 스몰사이즈가 좋아요.저도 팔이 그렇게 얇은 편은 아닌데 러프하게 잘 감겨 있는 모습에 매우 만족했습니다.​엄청 조이거나 흘러내릴정도로크지 않아서 딱 적당한 사이즈라 가장 많이 제작을 하신다고 합니다.​​저스트앵끌루는 자연스럽게 돌려내 팔에 감아서 못팔찌제작 착용하는 제품이라 따로 잠금이나 이중장치 같은건 없지만절대 팔에서 흘러내릴 수 있는 모습은아니여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다이아몬드까지 다다닥 박혀 있는데분실하면 진짜 저 뒷목 잡을 수도 있으니까요.​​확실히 못팔찌는 레이어드 해도 너무 예쁜데 문제는 다른 주얼리랑레이어드 하면 그만큼 주얼리끼리 부딫힐 수 있다는 단점은 감안하셔야할 것 같아요.​​​그래서 이번에 까르띠에 팔찌 제작 공방에서제작한 앵끌루를 조금 착용을 하다가생활기스가 생길쯤에 다른 못팔찌제작 주얼리랑같이 착용을 하든, 러브팔찌를 제작해서 착용을 하든 그렇게 해야할 것 같아요.​그런데 저는 다이아몬드가 있어서 그런지당분간은 하나만 착용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VIP프라이빗 매장 운영. 명품주얼리 유목민 정착률 1위! 전직 패션기자가 운영하는 까르띠에 반클리프 부쉐론 불가리의 성지! 티파니 샤넬 프레드 다미아니 명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