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사업자주소변경 절차, 세금, 주의사항 등 알아야 할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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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lia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2-21 15:03본문
독일의 모든주소 주소등록 및 변경 이번 포스팅은 독일의 주소등록에 대한 내용입니다. 독일 거주를 위한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상황에 따라 어떤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지 도움이 되고자 적어봅니다!독어단어 안멜둥/움멜둥/압멜둥은 주소에만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주소등록에 있어서 반드시 보게 되는 단어들입니다. 독일주소 구성 독일 주소는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Treburer Str. 16, 65451 Kelsterbach 라고 한다면도로명: Treburer Strasse번호: 16번우편번호: 65451도시명: Kelsterbach나라명: Germany소포에는 아래와 같이 기재합니다. Emp. Youngmi Kim (받는사람. 김영미)Treburer Str. 1665451 KelsterbachGermany독일직구 하거나 지인들에게 물건 보낼때 참고하시면 좋습니다.안멜둥 모든주소 Anmeldung: 주소등록 월세든 자가든 독일에서 계약서를 쓰고 들어간 집은 기본적으로 안멜둥(주소등록)할 수 있습니다. 안멜둥이 필수인가요?라고 묻는 분들도 계신데, 안멜둥 자체가 필수는 아닙니다. 독일에서는 개인이 등록된 주소를 가져야 할 법적 의무가 없습니다.다만, 외국인으로서 비자를 받으려면 등록된 주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은행이나 각종 관청일에 안멜둥 서류를 요구하므로 독일에서의 원할한 일처리를 위해 안멜둥은 하시는 게 좋습니다. 즉, 독일에서 한달살기를 하시는 분들이나 90일 이내로 여행만 하실 분들은 안멜둥이 필요 없지요. 이중월세(쯔비센)으로 들어가는 집은 통상 안멜둥을 할 수 모든주소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주 세입자가 안멜둥을 해 놓은 상태이고 집주인이 이중월세 허가를 하지 않았다면 안멜둥을 못합니다. 하더라도 추후 분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독일에 거주 목적으로 온다면 본인이 주 세입자로 들어갈 수 있는 집을 구해서 정상적인 안멜둥을 해야합니다. 안멜둥 서류는 종이로 받게 되는데, 분실하면 관청에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언제든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원본이 따로 없는 일반 서류입니다.움멜둥 Ummeldung: 주소변경 독일에 온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은 이사 후 바로 '움멜둥'을 하는 모든주소 걸로 알고 계실텐데, 사실 예전에는 압멜둥(이전주소지) ->움멜둥(새주소지) 이렇게 두 번 주소이전을 해야했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간소화되서 사실상 '움멜둥'이라는 개념은 사라졌고, 이사를 했다면 그냥 새 주소지에 '안멜둥'하면 됩니다. 주소를 바꾸는 일련의 절차를 통틀어 '움멜둥'이라고 부를 뿐, 움멜둥 자체에 해당하는 절차는 없어졌습니다. 이사 후 주소등록은 원래 '실제 이사한 날'로부터(계약서상 날짜 아님) 14일 내에 하는 게 원칙입니다. 그러나 독일은 케바케의 나라죠. 14일이 초과되는 일은 아주 흔합니다. 일단 관청 예약 자체가 14일 이후로 잡힐 수도 있고, 팬데믹때는 아예 모든주소 들어오지도 못하게 해서 저는 이사 후 2달이 지나서 안멜둥을 한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부득이한 사정으로 늦어지는 건 아무 상관 없으나, 최대한 이사 후 14일 이내에 적어도 '관청에 연락(예약시도)'정도는 하시는 게 좋습니다. 딴 말 못하게.외국인에게 이 움멜둥은 특히나 중요합니다. 집주소만 바꾸면 되는 독일인들과 달리, 외국인들은 주소가 바뀌면 외국인청에 있는 'Akte(서류철)'도 새 주소로 따라오게 됩니다. 관할 외국인청이 바뀌니까요. 이 과정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오래 걸립니다. 빠르면 3개월 늦으면 1년 이상, 서류 들고 걸어가서 직접 줘도 그렇게 모든주소 안 걸릴 건데 그냥 오래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주권 신청, 비자 연장, 비자카드 수령 등 외국인청과 볼 일이 있다면 최대한 '이사 전 관할 담당청'에서 다 처리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카드에 옛날 주소가 써있는 건 나중에 아무때나 가서 카드 주소(스티커 붙여줌)만 바꾸면 됩니다.압멜둥 Abmeldung: 주소해지 일단 독일에 살고있는 이상 '압멜둥'을 하실 일은 없을겁니다. 압은 완전히 독일을 떠날 때 주소를 말소시키는 것으로, 쉽게 말하면 압멜둥을 하면 이 사람은 독일에 더 이상 없음을 뜻하게 됩니다. 또한 압멜둥을 모든주소 한 사람은 독일 번호판의 자동차, 오토바이 등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주소랑 연결된 것이니 당연하겠죠. 일반적인 체류증의 경우 압멜둥 날짜로부터 6개월 후 거주효력이 말소됩니다.영주권"역시 압멜둥 날짜로부터 6개월 이상 독일에 새 주소지가 없으면 말소됩니다.(단, 소지자가 60세 이상+독일에 15년 이상 거주했다면 12개월 후 말소)블루카드는 압멜둥 날짜로부터 12개월 이상 독일에 새 주소지가 없으면 말소됩니다.즉, 독일주소 압멜둥을 했다고 당장 다음날 독일을 떠나세요. 당신은 오늘부터 불체자입니다와 같은 전화는 안옵니다. 독일이 그럴만한 전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도 않고, 그정도로 외국인 개개인에 모든주소 관심을 갖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독일에서 영주권 같이 체류기간이 중요한 신청을 앞두고 있다면 섣불리 압멜둥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주소는 세금이랑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내 몸이 독일에 있는지 없는지'만 생각할 게 아니라, '영향받을 세금이 있는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독일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면 압멜둥이 급여, 보험, 연금 등 모든 것에 영향을 주겠죠?여담으로,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상태라면 압멜둥 여부와 상관없이 6주 이상 독일을 떠날 수 없습니다. 나랏돈 타먹으면서 놀러다니지 말고 구직하라는 거죠.ㅎㅎ 꼭 떠나야 한다면 모든주소 노동청에 미리 알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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